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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회의감을 느끼면서 국내주식을 거의다 정리하고 미국으로 갈아탔다.
다시 제대로 된 분산투자의 필요성을 느낀다.
집 대출을 받으며, 필요 이상의 대출을 받고, 잉여금을 주식으로 가져왔다.
좀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 우선 당분간 할로윈 전략으로 가져간다. 5~10월까지는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채권의 비중을 높인다.
- 인플레이션 헷지용으로 금을 투자하고 싶으나, 최근 글로벌 안전자산의 선호도가 달러에서 금으로 바뀌며 금값이 너무 올렸기에 이번 포트에서는 제외했다.
- 2024년에는 미국의 대선이 있고, 바이든이 재선을 목적이 있으므로 경기부양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미국 금리가 6월이나 7월쯤 베이비스텝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6월에 인하하면 올해 3번? 되나? 여하튼 2번의 인하를 보고 있다.
- 금리인하가 예정되있어서 채권의 비중을 좀 더 높였다. 지금이 11월이라면 이정도의 채권 비중은 아니겠지만.
- 주식대비 미국의 부동산이 너무 안올라서 포트에 추가했다. 미국의 리츠는 상업용,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주거용 등 여러 분야가 있지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제일 규모가 큰 VNQ로 거래할 예정
- 주식은 AI와 반도체가 올해 주를 이룰 것 같음. 변압기랑 전선 얘기도 들리지만, 나는 잘 모르므로 패스
- 코인은 4월에 반감기가 있을 예정이지만, 좀더 관망하기로
주식 : 채권 : 리츠
= 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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