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그리고 7월 31일 일본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엔케리트레이드 해소로 일부 주가가 하락하였음
그 와중에 8월 2일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안좋게 나와서 주가는 더 하락했다가 회복함
그때당시 일본에서 소통부족 등의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 점을 인정하였고, 다음 금리 인상은 더 신중하게 하겠다고 하였으나, 이 시점에서는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남.
12월 19일 BOJ는 금리 동결을 하면서 우에다총재는 1월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달러/엔은 154에서 158까지 치솟음.
지난 7월 일본정부가 160을 지켜려고 환율에 개입한 점을 미루어 볼 때 현재 거의 끝자락에 서 있음.
일본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해지고 있음
특히 명목임금 증가율 대비, 실질임금 증가율은 마이너스인 상태로, 사실상 일본 국민들은 가난해지고 있음
임금상승률 발표에 시장에서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달러/엔이 하락함.
일본의 2년물 금리는 인상에 무게를 두며 상승한 상태
중요한 것은 이번에 일본이 금리인상하면 일본에서 대출하여 미국에 투자한 자산들이 더 되돌아올것이라는 것.
즉 엔케리트레이드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봄.
그러나, 지난 8월 같은 하락이 나오지는 않을 것.
일본이 지난 1990년 부동산 버블이 꺼지고 잃어버린 30년을 겪는 이유중 하나가 급격한 금리인상때문.
시장에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전부 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므로 현 시점으로 봤을 때 1월 23일에는 일본 금리인상에 베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