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 최근 원화가치가 금락하고 금투세 주주가치 훼손 등 국내시장이 저평가
- 반면 미국 주식은 GDP대비 S&P500이 연일 최대가
- 국내 코스피 PBR은 0.85로 역대급 낮은 편
- 과거대비 국내 코스피의 가치가 많이 훼손되었다고 할지라도 상당히 저평가로 판단.
- 국내 주식을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의 첫 번째는 출산율
- 두번째는 주주가치 훼손
따라서 국내 주식을 고르는 첫번째 기준은 수출 중심의 기업
JYP의 경우
2024.12.20. 기준 국내 섹터 및 개별주식의 수익 비율
눈에 띄는 섹터는 조선이 가장 크고, 그다음 미디어 엔터
2.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DAY6, ITZY 등
3. 엔터테인먼트는 홀수년에 매출이 좋다.
그 근거는 짝수년에 국제 이벤트가 많기 때문
- 하계올림픽(2024년 파리)
- 동계올림픽(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 월드컵(2026년 북미)
- 유로컵(2024년 독일)
- 아시안게임(2026년 나고야)
4. JYP의 아티스트별 활동
트와이스는 압도적
최근 NiziU, 스트레이키즈가 관심도가 많아짐. 시계열을 확대해서 보면
3~4분기부터 ITZY,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가 출격 준비 중
5. 매출액 및 영업이익
2024년 3분기는 2분기 대비
음반/음원, 초상권외(MD매출)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뿐만아니라 지난 3분기의 매출은 과거 분기대비 역대급이다.
그래프로 나타타냈는데 3분기의 흐름은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매우 좋게 개선되었다.
6. 가치평가
PER보다는 PBR차트를 보았을 때, 지난 3분기 최대 매출이지만 과거보다 주가가 많이 내려와있다.
물론, 최근 코스피 PBR이 0.85인 만큼 우리나라 주식이 저평가되서 그렇지 않냐라고 싶지만, 2023년에도 PBR 1 이하였다. 좋은 편은 아니었다.
앞으로 3분기만큼의 매출이 계속 찍힌다면 지금의 주가보다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3분기보다 더 증가할 가능성은?
7. 음반판매
12월 트와이스의 컴백으로 서클차트에서 앨범 판매량이 1등으로 올라왔다.
물론, 다른 디지털 차트에서 순위권이 오른 것은 아니다.
3분기 실적이 좋았으므로, 3분기와 4분기의 실적을 유추해 본다.
3분기의 앨범 판매량 합계는 372만score
4분기 2주를 남겨둔 시점에서의 앨범 판매량 합계는 332만score
3분기 디지털차트는 751,439score
4분기 2주를 남겨둔 시점에서 디지털 차트는 702,182score
위 자료로 알 수 있는 것
1. 국내 써클차트 기준이므로, 내수 음반/음원판매량은 3,4분기 비슷할 수 있다.
2. 디지털차트의 경우 day6 혼자서 다했다. 다른 가수들이 출격하면 2025년 더 증가할 수 있다.
8. 매수/매도 타이밍
매수타이밍
개인적으로 코인장이 2월까지 지속될꺼라 보기 때문에 그 시점즈음 2월쯤부터 본격 매수 시작
현재 비중은 전체 금융자산의 10%인데 코인장 끝나면 33%까지 확대할 예정
매도금액
전고점의 15% 하락시 50%매도
전고점의 20% 하락시 100%매도
9. 요약
1). 국내주식 저평가
2). 현재 악조건 속에서 수출기업
3). 홀수년 활동
4). '24.3Q 매출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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