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세금 2.5억, 3년 동안 2번 집 경매 넘어간 경험(ep.2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목차(시간 흐름도) 1. 강제경매통보(21년 10월) 2. 배당요구 신청서 제출 3. 강제경매 종료 4.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21년 11월) 5. 임의경매 신청(23년 3월) 6. 경매 낙찰(23년 12월) 7. 배당받을 예정, 새로운 집 매매계약 예정 ☞ 이전 글 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제 경매가 종료되고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니 소유권청구권가등기가 있었고, 관련내용하고 에피소드를 공유해볼게요. 4.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띄어쓰기하면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 입니다. 소유권을 이전하기 전에 청구권을 가짜로 등기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등기에 있으면 그 뒷순위는 집이 매매되더라도 효력을 앞순위에 뺏겨 집을 뺏길 수도 있습니다. 저희 집은 제가 먼저 전세권을 등록했기 때문에 1순위이고, 2순위로 가등기.. 전세금 2.5억, 3년 동안 2번 집 경매 넘어가고, 경매 신청하고(1) 목차(시간 흐름도) 1. 강제경매통보(21년 10월) 2. 배당요구 신청서 제출 3. 강제경매 종료 4.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21년 11월) 5. 임의경매 신청(23년 3월) 6. 경매 낙찰(23년 12월) 7. 배당받을 예정, 새로운 집 매매계약 예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진중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을 하고 첫 보금자리가 3년에 2번 동안 경매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집이 경매 넘어가셨다면 정신줄 붙들어 매고 현실에 집중해야 합니다. 걱정은 되겠지만 침착하게 현 상황에 집중해서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1. 강제경매 결정 통보 빌라 전세 계약이 2021년 1월 27일부터 2023년 1월 26일이었습니다. 그런데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