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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GENIUS Act와 EU MiCA → 요건이 명확해졌다
- GENIUS Act: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 규제 법안이에요. 은행·발행사의 자본요건, 준비금 관리, 발행 허가 등을 규정.
- MiCA: EU의 암호자산 규제(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24~2025년부터 시행).
👉 즉,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합법적으로 발행·운영할 수 있다”는 규칙이 명확해졌다는 뜻이에요.
2. 은행·대기업이 도입을 가속한다
규제가 불확실하면 은행·대기업은 위험해서 참여하지 않아요.
하지만 규칙이 명확해지자, 이제 이들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는 흐름이 빨라지는 거예요.
- 지급결제: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서비스 대금 결제
- 현금성 자산 대체: 기업의 유동성 자산 일부를 토큰화 MMF·스테이블코인으로 보관
- 국경간 송금: 기존 SWIFT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송금
3. 런(run)/리딤 프리미엄(redeem premium) 위험
- 런(run): 은행 뱅크런처럼,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토큰을 현금화하려고 몰리는 상황.
- 리딤 프리미엄: 환매(리딤) 과정에서 추가 비용·시간이 발생하는 위험. 예컨대, 갑자기 현금화 수요가 몰리면 기초자산(T-Bill 등)을 급매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손실이나 가격 왜곡이 생길 수 있음.
👉 즉, 안전자산을 담보로 해도 유동성 위기 리스크가 남아있다는 뜻이에요.
4. 거버넌스 리스크 → 규제·감사 표준화 필요
- 토큰 발행 주체가 어떻게 준비금을 관리하는지, 어떤 내부 통제를 두는지 불투명할 수 있어요.
- 이 때문에 거버넌스 리스크(운영 관리 위험)가 남아있고, 이를 줄이려면 규제기관의 감시, 회계감사, 표준화된 운영 규칙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정리하면:
- 미국·EU가 규제 틀을 마련 → 제도권 금융(은행·기업) 진입 본격화
- 활용분야: 결제, 현금성 자산 운용, 해외 송금
- 아직 남은 위험: 뱅크런처럼 대량 환매 발생 시 불안정성, 발행사의 거버넌스 불투명성
- 해결책: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규제·감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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