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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5년 경기 둔화 예상에 따른 종목분석(코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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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망>


2025년 전망을 하기 위해서 현 상태가 어떤 지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민주당은 집권당의 재선을 위해 옐런은 돈을 풀고 있다.

연준은 양적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지만, 재무부 옐런의 돈풀기때문에 최근 시중에는 유동성이 풀려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연준의 자산은 아래와 같이 작성할 수 있는데
"SOMA + 대출(유동성 지원창구) = 지급준비금 + 재무부TGA계좌 + 금융기관의 역레포계좌"

다시 작성하면
SOMA + 대출 = 지준금 + TGA + 역레포 이다.

그리고 양적긴축을 통해 SOMA는 감소하고 있고, 역레포에 예치된 자금을 빼내는 중인데 이를 TGA로 흡수했다가 재정지출을 통해 은행의 지준금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전에 작성한 게시글을 참조

2024년 하반기, 2025 상반기 유동성 (tistory.com)
[매크로 시황] 옐런의 생각과 미국의 대선, 정치적 경제적 일치점, 모두 계획적 (tistory.com)
 

내가 내린 결론은 막대한 채권 발행으로 2025년에는 허리띠를 졸라메야 한다.

반면, 양적긴축으로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인플레이션이 감소했으나, 재무부의 돈풀기로 2025년에는 다시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양적 긴축은 25년 3~4월에 종료 예상)
인플레이션은 6~18개월 뒤에 나타나는데 빠르면 내년 1월, 조금 늦으면 3~4월이면 인플레이션 얘기가 나올 듯 싶다.

미국의 실업률이 올라가면서 경기 둔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이 증가한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이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 포트폴리오 변화>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정말 중요한데
2024년 10월부터 대선까지 옐런은 TGA계좌를 활용하여 유동성이 풀릴 것이라 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비중은 

코엔텍 20%
코스닥150레버 12%
TIP 17%
KBWY 21%
비트 21%
현금 9%

 

현금은 헷지용. 가지고 있던 금은 모두 수익실현. 잠시만 안녕.

11월5일 대선이 끝나고 구성할 포트폴리오는
주식30, 채권45, 금10, 비트15

2025년부터는
주식25, 채권35, 금30, 비트10
점점 방어적으로 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채권은 물가연동채(TIP) ETF를 구매할 예정이고, 주식25 비중을 갖고 갈 예정이다. 이 계획은 미국 대선이 끝나고 1주일 후부터 시행.

미국 계좌에는 KBWY etf를 매수하고, 한국 계좌에는 코엔텍이다.
 
KBWY 매수 근거
 
코엔텍은 시가배당률이 7% 되므로 와이프와 함께 ISA계좌를 통으로 운용해서 배당 세금을 절감할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
경기가 침체, 금리 하락인 상황이라면
경기 방어주, 중소형주,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가치주가 중요하다.

미국 섹터 분야를 보면 필수소비재(XLP), 헬스케어(XLI), 유틸리티(XLU), 가치 배당주가 이미 많이 올랐다.
반도체, AI에 쏠렸던 돈이 다른 곳으로 흐르고 있다.
그럼에도 내년 자산을 주식에 투자한다면 경기가 위축되어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소비해야 하는 산업을 선택해야 한다.
 

<코엔텍 기업분석>

코엔텍은 앞으로 6개월~10개월을 보았을 때, 적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면 승산이 있다.

 
코엔텍은 폐기물 처리 회사인데 사업 구조는 아래와 같다.
1. 폐기물 처리 비용 수수료
2.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폐열을 판매
3. 매립
 
폐기물 처리량이 많아야 기업이 성장하지만, 코엔텍은 일부 지역에 제한되어 있어서 성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위 표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매출보다는 배당성향이라고 본다. 순이익의 70%를 배당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주목할만한 것은 영업이익률이다.
'21년 49%, '22년 53%, '23년 43%
22년 대비 23년에는 좀 안좋아졌지만, 이것이 올라갈 만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순이익 = P x Q - C 

순이익이 증가하기 위해선
price(가격)가 올라야 하고 
Quantity(판매량)가 올라야 하고
Cost(비용)가 줄어들어야 한다.

경기가 둔화된다면 판매량은 줄어들겠지만, 가격이 올라가주면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
 
 

 
 
코엔텍은 LNG가격으로 스팀 단가를 산정한다.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이 확대되어 요 몇 년간 계속 감소했으나, 바닥을 다졌다고 보인다.
또한, 천연가스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수요량이 늘어난다. 그리고 겨울철이 오기 2~3개월전.
즉, 10월쯤에 날씨의 이상조짐이 보이면 가격이 올라간다.

지금이 그 적기이라고 본다.

 


<경제적 해자>


주식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한데 잃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하고 본다.
이제까지 여러 기업을 투자하면서 욕심때문에 수익을 날린적이 몇 번 있다. 특히 상승장에서 너도나도 다 오를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 오르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아직도 지혜가 더 필요하다.

그런 시점에서 보았을 때 코엔텍은 하방보다는 상방이 열려있다.

1. 우선 우리나라 증시가 바닥이다. 특히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바닥이다. 낮은 경제성장률, 낮은 출산율과 더불어 금투세 때문에 올라가지 못하는데, 지금이 적기라고 본다.
2. 앞서 얘기했든 천연가스가 바닥이라서 올라갈 일만 남았다.
3.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투자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배당률이 7%
4. 어느 새부터 가치투자를 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per, pbr이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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