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종목위주로 주식투자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거시경제, 지표들을 보면서 일부 기록에 남긴다.
(현재상황)
미국 대선을 위해 바이든 정부는 재정을 확대하고 있다.
(1) fed의 재무부 tga계좌 금액 감소
(2) QT축소(600 → 250)
(3) 바이백 - 단기채 발행을 늘려 장기채를 사들이며 금리를 끌어 내리려고 노력중
그런데,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 토론 결과 트럼프가 압승이었다.
국채시장에서는 트럼프가 당설될 경우 더 많은 국채 발행이 예상되어 금리가 올라갔다(TLT 하락)
주식시장이 올라가야 바이든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이든의 가능성이 높지 않으면, 주식시장은 올라가지 않는다.
금리 인하 인하의 신호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처럼 보이겠지만, 역설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다는 뜻이다.
경제가 좋지 않다는 신호
(1)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금리 인하를 먼저 시작하였다.
(2) 중국이 부동산과 경제를 비롯한 악소리가 나오고 있다.
(3) 신흥국도 마찬가지 이다.
그렇다면 풀린 돈은 어디로 흐를까?
1. 부동산은 아니다.
2. 주식은 애매하다.
3. 안전자산(채권)
4. 신흥국, 선진국도 아닌 것 같다.
5. 비트코인
6. 또 뭐가있지?
현재 내 포트폴리오 비중은
엔비디아 (15%)
로빈후드(25%)
반도체etf (30%)
팔란티어(10%)
비트코인(5%)
현금(15%)
하반기에 어디로 집중해야 할까. 돈은 어디로 흐를까
엔비디아
AI반도체는 4단계(AI칩 → AI 인프라, 하드웨어 → AI 소프트웨어 → AI온디바이스)
온디바이스가 오면 사실상 끝물임. 지금은 1,2단계로 보임. 사이클은 과거 스마트폰 사이클, 클라우드 사이클을 보면 2~3년 가지 않을까. 이제 1년 남짓 됐음
엔비디아가 더 오를꺼 같긴 하지만, 상방이 많이 제한되어 있는 느낌(이 느낌은 개인적으로 항상 틀렸음).
그래도 나는 엔비디아 6년 주주
로빈후드
미국이 통화량을 늘리면서 돈이 풀려서 주식, 코인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봐서 매수함
반도체 etf
반도체와 세계경제, S&P500에 관한 수익률 등을 보면 사이클만 잘 타면 1년 30% 수익률을 목표로 했을 때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음. ISA계좌, 연금계좌는 반도체etf로 세팅했다가 하방 사이클 오면 채권이나 현금보유하면, 하락 사이클을 제외하고 1년 수익률 60%까지 가져갈 수 있음
팔란티어
팔란티어는 AI 소프트웨어 회사이며, 빈라덴 사살,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으로 유명하다. AI기반 온톨로지가 넘사벽인 기업. 관련 기업 분석 정리는 다음에
앞으로 AI 3단계 국면에 수혜. 매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친 트럼프 기업임. 나는 미국 대선을 트럼프에 베팅했으니깐
비트코인
트럼프는 당선시 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했고, 선거자금도 코인으로 받고 있음.
4차 반감기(24.4.30) 이후 조정이 좀 왔고 이제 바닥이 온 것 같은 느낌과 진짜 갈 곳 없는 돈이 비트코인으로 갈 꺼 같은데....
갈 곳 없어 보이는 돈, 어디로 흐를까?
참고사항
라니냐 이벤트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빅사이클 라니냐가 중국을 덮칠 경우, 농산물과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한다.
천연가스에 5% 금액정도 베팅하면 적당한 리스크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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